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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현직 고등학교 교사 제자 치마 속 촬영 입건 어디 학교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창원의 한 고등학교 30대 교사 A씨를 불구속 입견했다고 밝혔다. A 교사는 학교 교무실과 교실 등에서 제자들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촬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교사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임의제출 형식으로 건네받아 압수해 조사한 결과 다수의 불법 촬영 영상물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한편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하며 정확한 피해규모와 유포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피해자는 현재 1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A교사는 호기심으로 범해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남도육청은 경찰로부터 A교사에 대한 수사 개시 통보 공문을 접수하고 직위해제 절차를 진행중이다. 2021. 10. 8.
김미영 팀장 검거 사이버수대 출신 경찰 경찰청은 6일 필리핀 코리안데스크와 현지 수사기관 등과 공조해 진난 4일 필리핀에서 보이스피싱 원조 김미영 팀장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조직은 지난 2011년 1월 14일부터 보이스피싱 대출사기로 잘 알려진 김미영 팀장을 사칭한 뒤 피해자들에게 신용불량자 대출가능 문자메시지를 통해 수백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2013년 천안동남경찰서는 해당 조직원중 28명을 구속했으나 이번에 검거한 A씨와 간부급 인사는 해외도피로 검거하지 못했다. 이에 경찰청은 인터폴공조팀과 필리핀 코리안데스크에서 받은 첩보 사실을 확인하여 올 2월부터 검거실적을 올렸다. 경찰은 총책 A씨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뒤 2주간 잠복 끝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검거에 성공했다. A씨는 2008년까지 사이버수사대에서 .. 2021. 10. 7.
한국 여권파워 2021년 10월 세계 2위 한국인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190개국에 달하며 세계 여권 파워가 2위로 나타났다. 5일 미국 CNN이 영국 국제시민권 영주권 자문사인 헨리앤드파트너스가 국제항공 운송협회의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한 헨리여권지수를 인횽해 보도한 내요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190점을 받으며 독일과 함께 2위에 올랐다. 이는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국가 수가 190개국이란 뜻이다. 헨리여권지수에 따르면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국가지역이 가장 많은 국가는 일본과 싱가포르이다. 두 국가는 199개국중 무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가 192곳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한국과 독일의 뒤를 이어 핀란드·이탈리아·룩셈부르크·스페인 등이 무비자로 189곳의 국가·지역을 방문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과 영국은 185.. 2021. 10. 6.
윤석열 토론회 손바닥 왕 王(임금 왕) 자 논란 국민의힘 대선결선 5차 토론회에서 윤석열 후보의 왼손 손바닥에 王자가 그려져 이것이 역술인이 그려준 부적이 아니냐는 논란으로 무속에서는 손바닥에 王자를 쓰는 것을 말발이 부족하거나 가기 싫은 자리에 가야할 때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한 것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윤석열 캠프의 해명 이두아 국민캠프 대변인은 지지지가 격려차 쓴 것이 해명 “10월 1일 오전 후보가 차를 타려고 집 밖으로 나오는데 동네에 연세 좀 있으신 여성 주민 몇 분이 후보를 붙들고 ‘토론회 잘하시라’며 격려차 적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후보 손금을 따라 그은 건데 처음에 물티슈로 닦았지만 안 지워졌고, 알코올 성분이 있는 세정제로 다시 닦아도 지워지지 않았다”면서 “결국 지우지 못한 채 그대로 방송에 나가게 된 것..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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