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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김만배 프로필 법조 인맥 경찰 출석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9. 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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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것처럼 보이는 화천대유의 등장인물들은 사실상 화천대유의 최대주주로 알려진 김만배의 법조기자 시절 출입처 검사들과의 인맥과 동업자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의 법무법인 인맥 그리고 곽상도 의원의 성균관대 인맥이다. 

김만배 기자

김만배는 화천대유의 실소유주로 알려졌으며 머니투데이 법조 팀장이었다. 1992년 한국일보에 입사 후 기자생활을 했으며 이후 뉴시스, 머니투데이의 법보팀장과 부국장까지 역임했다. 

 

최근 화천대유가 이유가 되자 머니투데이를 퇴사 했다고 알려졌다. 실소유자이지만 투자자이기에 겸직에 걸리지는 않는다고 한다. 김만배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회천대유 이재명 소유설에 대해 사실 이재명 시장으로 인해 성남시와 싸워서 이익금을 오히려 빼앗겼다고 주장한다. 

 

김만배는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했다. 그래서 그런지 회사이름도 주역에 나오는 문구는 화천대유라고 이름을 지었다.

김만배

27일 경찰은 화천대유의 최대주주 김만배와 이성문 대표 등 임원진에게 횡령이나 배임 소지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경찰에 소환을 했다. 김만배는 경찰 소환에 앞서 불법은 없었으며 경찰 조사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곽상도 의원 아들에게 지급한 50억 원의 퇴직 상여금에 대해서는 들어가서 얘기하겠고 답한 뒤 경찰서로 들어갔다. 

 

김만배 법조 인맥과 성균관대 인맥

  • 성균관대 동문: 곽상도, 곽상도 아들
  • 법조 인맥: 박영수 특검, 남욱 변호사, 권순일 대법관, 강찬우 검사장, 이경재 변호사
  • 정치인맨: 원유철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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