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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현직 고등학교 교사 제자 치마 속 촬영 입건 어디 학교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0. 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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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창원의 한 고등학교 30대 교사 A씨를 불구속 입견했다고 밝혔다. 

A 교사는 학교 교무실과 교실 등에서 제자들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촬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교사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임의제출 형식으로 건네받아 압수해 조사한 결과 다수의 불법 촬영 영상물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한편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하며 정확한 피해규모와 유포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피해자는 현재 1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A교사는 호기심으로 범해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남도육청은 경찰로부터 A교사에 대한 수사 개시 통보 공문을 접수하고 직위해제 절차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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