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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호 서울 경찰청장은 래퍼이자 장제원의원의 아들 노엘에 대해무면허 운전과 경찰관 폭행 혐의 등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고 관련자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체포당시 만취상태여서 조사가 불가능해 석방조치하고 어머니에게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노엘이 음주 측정을 거부한 이유에 대해 현행법상 0.2% 이상 나올경우보다 음주 측정 거부가 형벌이 낮기 때문에 노엘이 이를 악용해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것이라는 여론이 들고 일어나고 있으며 그 아버비 장제원에 대해 의원직 사퇴하라는 청와대 민원이 벌써 수십만명이 동의한 상태입니다.
장제원 의원은 "노엘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달게 처벌받아야 한다. 사법당국에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 아들의 잘못에 대해 어떤 고려도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게 처리해주길 바란다"고 사과했다. 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캠프 종합상황실장직에 대해 사의를 표했지만 이는 윤 후보의 반려로 결렬됐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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